Recall my memory: 테트리스게임
‘따따따라란 딴딴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테트리스 게임의 주제곡! 서로 다른 블록들이 한 줄을 만들기 위해 자신들의 모양을 변형시켜가면서 서로 하나가 되어가는 융합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테트리스 게임을 형상화하여 융합의 모습을 상징하고자 하였고 이곳에서 서로의 추억의 조각을 맞춰보길 바란다.
자세히 보기‘따따따라란 딴딴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테트리스 게임의 주제곡! 서로 다른 블록들이 한 줄을 만들기 위해 자신들의 모양을 변형시켜가면서 서로 하나가 되어가는 융합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우리는 이러한 테트리스 게임을 형상화하여 융합의 모습을 상징하고자 하였고 이곳에서 서로의 추억의 조각을 맞춰보길 바란다.
자세히 보기‘도심과 자연’, ‘죽음과 생명’ 그리고 ‘어두움과 밝음’ 극명하게 대비되는 단어를 한 공간에 보여주고자 한다. 자연이 파괴되고 도심이 들어서는 것처럼 정원에는 수직적인 콘크리트가 높이 솟아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훼손되어지고 있는 소중한 자연을 지키고자 일상 속 재활용품을 활용하여 도심을 표현하였다. 그 속의 푸른 생명은 우리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킨다.
자세히 보기애벌레가 번데기를 만나 "너는 아름다운 나비가 될 수 있을 거야. 우리 모두 널 기다리겠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듣고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사라져가는 너 (나비, 환경)와 사라져가는 나 (꿈, 행복). 이곳에서 우리가 다시 만나며, 다시금 날아갈 준비를 하자.
자세히 보기찻잔은 다음과 네이버 카페, 플랜트 박스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수단인 카카오 톡과 밴드와 페이스북 대표이미지를 상징한다. 중앙을 가로지르는 오솔길은 온라인 공간과 오프라인 공간을 나누는 경계로 그 흐름 끝에는 작은 수생정원을 만들었다. 찻잔에서 평상으로 이어지는 바닥목재는 트렐리스 양 날개와 함께 온라인 공간에서 오프라인 공간으로 이동하는 방향성을 상징한다.
자세히 보기바쁜 일상 속 힘이 되어 주던 편의점이 정원이 되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마음 속 불황기가 당신을 찾아올 때마다 쌓인 피로를 들고 저희 편의점으로 와서 정원과 함께하는 시간동안 진열된 초화들로부터 치유를 얻어 가시는 건 어떨까요?
자세히 보기매일이 똑같은 네모난 공간에 살아가고 있는 너, 나, 우리. 우리의 공간은 네모이지만 그 공간 안에서 너, 나, 우리의 일상은 동그라미였음을 하는 마음이다. 작품의 네모난 프레임은 우리의 공간이며, 계절별 종류별로 꽂을 수 있는 화병은 순간이 특별해지는 우리의 동그란 일상을 표현하려 한다.
자세히 보기‘우리(너와 나)’라는 단어의 의미는 ‘울(울타리)’이라는 단어와 결을 같이 한다. 그러면 ‘우리’가 살아가는 이 공간의 ‘울’은 무엇일까. 아마 시간이 아닐까 한다. 우리는 시간에 종속되어 일상을 살아간다. 선형적인 시간을 따라 태어나고 나이 들어간다. 자연 역시 다르지 않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계절이 바뀌면서 자연은 그 색과 크기, 향을 달리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러한 변화를 관찰하고 감상하며 자연과 관계를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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