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In my secret Garden
더불어 가는 세상 속에서도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In my secret garden'에서만큼은 바쁜 일상을 잊고, 우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편안하게 휴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세히 보기더불어 가는 세상 속에서도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In my secret garden'에서만큼은 바쁜 일상을 잊고, 우리라는 울타리 안에서 편안하게 휴식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세히 보기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여유, 저희는 바쁜 일상 속, 서로의 얼굴 한 번 바라볼 시간도 없이 앞만 보며 달려가고 있습니다. 정원 속에 느린 시간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고 빠른 시간 속 여유를 담은 정원이 너, 나, 우리의 작은 쉼터가 되어 잠시 이곳에서 천천히 머무르길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과거보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분명 풍요로워 졌지만 또한 무언가에 메말라 있는 듯합니다. 언뜻 보면 작은 웅덩이에 불과한 '둠벙'은 자연이 살아가고 그 위에 인간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우리의 고유한 문화유산입니다. 내 삶을 풍요롭게 하고 메마른 영혼에 물을 데어줄 우리 삶의 '둠벙'. 그 근원을 정원에서 찾을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세히 보기메마른 사막에서 작은 오아시스가 여행자에게 생명의 쉼터가 되듯 휴브는 도시 생활의 오아시스다. 미세먼지와 메마른 회색 도시 속을 거닐다 문득 눈앞에 펼쳐진 작은 피난처, 그곳이 생명의 튜브 휴브다. 어머니 품속 같은 공간에 잠시 들어가 숨 한번 크게 쉬면 각박한 도시 생활에 작은 활력이 된다. 도시 속 활력 충전소. 그곳이 바로 휴브다.
자세히 보기<종 보존학자>라는 가공적 인물을 발상하여, 이 인물이 여의도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식물 종들을 보존하기 위한 실험적인 정원에서 종의 채집, 실험을 하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를 구현한다. 서울, 그 중 여의도를 스쳐가고, 사라지고, 아직 존재하고, 도래할 식물들을 채집한다.
자세히 보기미래의 주인인 아이들의 시각으로 본 '자연과 인간의 공생'을 표현하고 '너, 나, 우리 (자연, 인간, 함께)의 의미를 되새긴다. "그런다고 하더라도...나무는 어떻게 키우려고?" "지붕을 열어 비와 햇살이 들어오게 하면 돼요. 그러면 침대 밑에선 고사리 같은 것도 자라고, 도마뱀들이 기어올라 다니는 나무 밑동 주위엔 커다랗고 하얀 버섯이랑 작은 별 모양의 이끼도 자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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