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도(河中島), 여의도와 강북을 연결하는 다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다리
꽃과 나무뿐만 아니라 떠돌이 벌레들까지 품을 수 있는 넉넉한 정원을 꿈꿔본다.
다리는 여러 가지 꽃이 필 수 있는 침상이 되고, 다리 기둥은 떠돌이 벌레들이 쉴 수 있는 집이 된다. 마침내 그 다리는 꽃이 되고, 벌레가 되어 우리에게 다가온다.
작가명
오선경·정승원
작품설명
하중도(河中島), 여의도와 강북을 연결하는 다리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고, 사람과 자연을 이어주는 다리 꽃과 나무뿐만 아니라 떠돌이 벌레들까지 품을 수 있는 넉넉한 정원을 꿈꿔본다. 다리는 여러 가지 꽃이 필 수 있는 침상이 되고, 다리 기둥은 떠돌이 벌레들이 쉴 수 있는 집이 된다. 마침내 그 다리는 꽃이 되고, 벌레가 되어 우리에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