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순성(巡城)’ 놀이
조선시대에는 성곽을 따라 거닐며 도성 안팎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순성(巡城)이라 불렀습니다. 본 정원은 한양 성곽길 중 낙산 구간을 정원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종로의 낙산 순성길을 거닐며 옛 선조들처럼 성곽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자세히 보기조선시대에는 성곽을 따라 거닐며 도성 안팎의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순성(巡城)이라 불렀습니다. 본 정원은 한양 성곽길 중 낙산 구간을 정원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멋진 야경을 자랑하는 종로의 낙산 순성길을 거닐며 옛 선조들처럼 성곽의 정취를 느껴보세요!
자세히 보기이 작품은 오랜 시간 중구가 품어온 자연자원을 환기시킴으로서 산업화 이후 도시공간이 단절하였던 산하를 감상할 수 있는 정원입니다. 목멱산(남산)자락, 구리개길(을지로), 청계천을 상징적으로 재현하였습니다.
자세히 보기용산구를 상징하는 미르(龍의 순우리말)의 이미지와 예로부터 상서로운 동물로 여기는 미르(龍)의 상징성을 활용하여, 많은 이들에게 창의적인 영감과 행복을 주는 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더불어 푸르른 가을하늘과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용산 미르정원』 에서 잠깐의 여유를 즐겨보는 건 어떠신지요?
자세히 보기도시생활은 경직되고 스트레스를 받기 쉽기에 사람들은 작은 풀 한포기에도 감동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밝은 무지개빛 에너지가 넘치는 성동구의 이미지처럼 꽃들을 형상한 조형물과 향기로운 꽃을 식재하여 사람들이 벤치에 앉으면 긍정적인 활력이 생길 수 있도록 조성하였습니다.
자세히 보기광진구 아이들을 위한 상상속의 동화책 속 정원입니다.아기자기하고 다양한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꽃밭에 동화책 속 캐릭터 조형물 도입한 정원입니다. 정원에서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함께 노는 동화나라 탐방 어떠신가요?
자세히 보기중랑구는 과거 대규모 독을 구워내던 옹기 가마터가 위치하여 옹기의 전통을 간직한 곳입니다. 중랑의 옹기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옹기에 대한 추억을 기억하는 어르신과 중랑의 미래를 책임 질 어린이가 ‘옹기종기’ 모여앉아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소통·공감의 장으로 조성하였습니다.
자세히 보기뜨거운 여름철 유동인구는 많으나, 그늘이 없는 공간에 찾아가는 녹색 에너지 쉼터를 조성하여 이용객 및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 그늘막, 태양열 안개분수, 그린커튼 등 주요시설을 설치하였다.
자세히 보기우이동 지역은 자연의 풍치를 만끽하며 북한산 등반 및 역사·문화 탐방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종합 관광지이며 시민의 안락한 휴식처입니다. 이를 잘 안내하고 효율적인 정보제공을 하고자 우이동 명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판을 설치하였습니다. 또한 강북구의 상징인 소나무의 이미지를 솔방울과 나뭇가지를 이용해 명소를 안내하는 소녀·소년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자세히 보기우리집 뒷마당은 어릴적 놀던 시골 우리집 뒷마당을 떠오르게 한다. 큰 나무 그늘 아래 싸리 울타리로 둘러쌓인 정감있는 공간으로 벗님들과 편안하게 쉬고 싶은 공간이다.
자세히 보기은평구 사람들과 어울려 살았고 한국문학 속 한 시대를 수놓았던 은평 문학인들의 숨결과 정신을 느끼며 잠시 휴-테크를 하고 도약의 기회를 갖을 수 있는 정원을 조성하고자 했다. 은평 문학인들의 책을 보고 읽으면서 심신의 휴를 즐길 수 있는 북-가든.
자세히 보기안산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작품은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안산자락길의 풍경들을 입체적으로 구현하였다. 말안장을 닮은 안산의 모습은 암석으로, 자락길을 따라 울창하게 솟은 나무는 꽃으로, 홍제천은 물레방아와 연못으로 표현하였다. 유모차를 재활용한 화분은 편안하고 행복한 무장애 자락길 분위기를 잘 나타내고 있다.
자세히 보기마포를 상징하는 나루터 풍경의 그라스원과 휴식 및 공연을 겸용할 수 있는 목재벤치로 이루어진 정원이다. 마포구 나루터 풍경을 테마로 그라스류를 식재하였고 암석,물고기조형물 설치하였다. 정원은 홍대 번화가 중심인 어울마당로 내 광장에 설치될 예정으로 문화행사가 잦은 홍대특성을 반영하여 편안한 휴식공간 및 소규모 무대로 활용 될 수 있는 다목적 벤치시설을 설치하였다.
자세히 보기꽃, 책 그리고 만남이 있는 양천구만의 특색 있는 독서 테마정원인“Book Sharing Garden”(책 나눔 정원)은 야외에서도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독서 공간으로 책의 공유를 통해 사람들과의 새로운 형태의 관계를 맺는 교육의 도시 양천구의 공감터이다.
자세히 보기중심부 십자형 녹색 잔디공간은 녹색길을 통한 세계와의 소통의 통로가 되는 것을 표현하고 있으며, 상단부 식재공간은 오랜 세월동안 꽃피워 온 다양하고 특색 있는 강서의 문화와 교육이 미래에도 지속될 것을 상징하고 있다.하단부 오른쪽의 약초식물 식재공간은 시민 모두의 건강과 힐링을 염원하는 명의 허준의 마음을 담고 있고, 왼쪽의 다양한 색상의 초화류는 축제의 느낌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각기 분리된 플랜터 공간을 이용하여 주제별 분리와 특색을 보여주고 있다.
자세히 보기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구로구민들에게 잠시 쉬어갈 공간을 제공해주며,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꿈과 희망을 주는 정원입니다. 아름다운 색감과 향기로운 초화류에 둘러싸인 쉼터는 오감의 만족을 주는 공간이자 일상에 활기를 주는 희망의 공간입니다.
자세히 보기대한민국 서울, 그 중에서도 가장 업무시설이 많은 곳이 여의도입니다. 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샐러리맨들과 각양각층의 현대인들을 위한 소규모 쉼터인 휴(休)가든을 조성하여 수목과 초화의 계절적 변화와 꽃과 열매, 잎의 성장 속에서 자연과의 동화를 통해 편안함과 안락함을 느끼고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도록 휴(休)가든이란 정원을 조성하였습니다.
자세히 보기동작구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노량진을 주제로, 노량진 지명의 유래 및 역사적인 배경, 대표적인 시설(수산시장, 노량진역)을 소재로 꽃과 나무, 상징물을 활용한 동작구만의 특색 있는 ‘동작구 공감터’조성하였습니다.
자세히 보기관악산은 서울의 관악과 금천, 경기도의 과천과 안양 4개 지역과 맞닿아 있어 관악산을 매개로 하여 이들 지역 및 산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커뮤니티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한 관악산이 수줍게 드러낸 속살과 같이 숲 속 그늘과 계곡의 음지식물, 산능선의 억새, 돌 사이 야생화로 관악산 계곡 한 자락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자세히 보기45만 서초구민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유럽 최고의 친환경상인 ‘2017 그린애플 어워즈’를 수상한 '서리풀 원두막'과 주민들을 위한 아늑한 의자가 있는 도심 속 시원한 그늘을 머금은 서초의 녹색 쉼터, 서초구 '서리풀 정원'에서 쉬었다 가세요.
자세히 보기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꽃과 나무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정원에서 시원한 그늘, 안락한 의자와 함께 독서를 즐기며, 지친 오후의 ‘쉼표’가 될 수 있는 하루를 제공 하고자 합니다.
자세히 보기자작나무로 만든 조형물(사람, 동물) 배치와 관목, 초화류 등으로 자연풍경을 조성하여 삭막하고 무채색인 도시공간에 가족 간의 교감, 사람과 동물과의 교감, 도시와 자연의 교감을 연출하여 도심속 공동체를 포켓정원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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