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지하철, 소풍철!
바쁜 일과에 치여 사는 서울 사람들. 휴식을 꿈꾸지만 멀리 떠날 시간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삶 속 작은 낭만들은 일상의 순간을 소풍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소풍 같은 일상을 상상하며, 무채색 지하철을 싱그러운 정원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자세히 보기바쁜 일과에 치여 사는 서울 사람들. 휴식을 꿈꾸지만 멀리 떠날 시간을 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삶 속 작은 낭만들은 일상의 순간을 소풍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소풍 같은 일상을 상상하며, 무채색 지하철을 싱그러운 정원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자세히 보기바쁘고 반복되는 일상에서 지치고 무기력해진 우리들 풍선을 타고 어디든 날아가고 싶었던 우리들의 어릴 적 꿈, 그 순수한 꿈이 이뤄집니다. '열기구여행'가든에서 힐링과 즐거움을 만끽하고 활력을 재충천하세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면~
자세히 보기여유가 없는 사람들을 위해 익숙한 공간이 주는 즐거움을 선물해주고 싶었다.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베란다에서 즐길 수 있는 피크닉을 준비했다. 정원의 전면에는 거실 정면에서 보는 듯한 커텐의 모습을, 후면에는 빨랫줄과 빨래를 통해 베란다의 느낌을 살려보았다.
자세히 보기눈을 감고 그저 음미할 수 있는 샌드위치처럼, 삼각형 모양의 정원 안에 만지는 식물, 향기 나는 식물, 맑은 소리의 풍경이 피곤한 눈을 잠시 감고 휴식을 음미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평범한 듯 특별한 샌드위치 안에서 맛있는 휴식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자세히 보기새벽에도 잠들지 않는 서울의 밤, 주말이 오기 전까지 늘 같은 일상의 반복. 우리는 이 반복되는 일상에 쉼표를 그려주고 싶었다. 작아지는 발자국을 따라 나를 기다리고 있는 어릴적 추억과 마주해봅시다. 그저 편안했던 동심으로 돌아가 어렸을 적 나와 마주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랜만이야, 나.
자세히 보기두 번 보는 여의도 불꽃 축제, 강 위에서 즐거운 피크닉. 곧 맞이할 가을 한강, 그 위에 남은 여름이 담긴 폭죽이 떠 있다. 내 손으로 폭죽을 터뜨려 녹음을 끝내고, 고즈넉한 가을 정취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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