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모두의 피크닉_꿈으로 떠난 소풍
도시의 지친 일상 속, 나무 그늘에서 잠시 잠든 사이 꿈속으로 떠나는 피크닉을 정원으로 표현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앉아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유연한 형태의 의자에서 햇볕과 바람을 느끼며 도심 속 피크닉을 떠나봅시다.
자세히 보기도시의 지친 일상 속, 나무 그늘에서 잠시 잠든 사이 꿈속으로 떠나는 피크닉을 정원으로 표현했습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앉아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유연한 형태의 의자에서 햇볕과 바람을 느끼며 도심 속 피크닉을 떠나봅시다.
자세히 보기서울에서 언제나 그리운 겨레의 언덕을 느꼈으면 합니다. 아직 밟지 못한 그리운 겨레의 산마루를 서울에서 먼저 느꼈으면 합니다. 꿈같은 소풍 이야기를, 머지않은 그 이야기를 정원에서 먼저 나누고 싶습니다. 다음 PEAKnic Garden은 평양에서 만들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자세히 보기피크닉은 자연을 찾아가는 활동으로, 음식을 가져와 먹는 행위도 포함된다. 이런 의미에서 피크닉은 ‘꽃과 채소를 가꾸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특별히 관리가 적게 드는 ‘틀’을 찾아 식물을 가꾸는 땅으로 사용한다. 눈과 손에 편안한 높이로 설계된 ‘틀’에 질 좋은 토양이 담기고, 여러 형태로 연출된 공간에서 사람들은 식물 채취도 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피크닉을 즐긴다.
자세히 보기아모리 갈롱은 벽면녹화 전문 조경회사인 ‘자르뎅 드 바빌론(Jardins de Babylone, 2004년 설립)’의 대표로, 건물 내·외부 식재와 관련된 모든 일을 한다. 대표작으로는 ‘공중 정원’, 2007년 파리 디자인 위크의 ‘코다마 트리’, ‘생명의 나무’, 파리의 콜레트 광장, 몽파르나스 역, 쿠르 생테밀리옹, 생제르맹데프레 광장에 설치한 ‘그린 버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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