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도시 속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소풍이라는 단어는 멀게 느껴진다.
따뜻한 분위기의 '멈춘 정원'을 통해 우리는 시간에 쫓겨 앞만 보고 달려온 사람들에게 소풍의 설렘과 함께 작은 '멈춤'을 선물하고자 한다. 트렐리스를 이용하여 현실과 분리된 공간을 연출하고 바늘이 없는 시계는 우리를 재촉하는 시간에서 벗어남을 나타낸다.
[팀명] 작가명
[멈춘 정원] 구다영, 김수현, 김채원
작품설명
회색 도시 속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소풍이라는 단어는 멀게 느껴진다. 따뜻한 분위기의 '멈춘 정원'을 통해 우리는 시간에 쫓겨 앞만 보고 달려온 사람들에게 소풍의 설렘과 함께 작은 '멈춤'을 선물하고자 한다. 트렐리스를 이용하여 현실과 분리된 공간을 연출하고 바늘이 없는 시계는 우리를 재촉하는 시간에서 벗어남을 나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