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두둥실 Over the Cloud
잠 못이루던 어젯 밤부터 오늘의 둥둥 뜬 기분까지, 소풍의 설렘은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만 같다. 오늘, 왠지 모르게 들 뜬 우리 모두는 어느새 구름 너머까지 두둥실 떠오른다. 오랜만의 설렘, 되돌아가는 당신의 일상에까지 간직 할 수 있도록 '두둥실'을 선물합니다.
자세히 보기도시樂-도시안의 즐거울 락
어렸을 적 우리들의 기억 속 도시락은 소풍을 가서 다 함께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누고 여유를 느끼는 시간을 가지게 해 주었습니다.하지만 도시의 현대인들은 단지 바쁜 시간을 아끼기 위한 수단으로 도시락을 찾고 있지 않나요? 저희 정원은 여러분에게 바쁜 도시 안에서 시간적 여유와 함께 마음의 여유까지 갖게 하며, 지친 순간은 잠시 잊고 서울 도심 속 피크닉을 즐기길 바랍니다.
자세히 보기무지개가 떨어진 곳을 알아
작은 정원에 들어선 순간, 우리의 눈이 닿는 곳은 땅이 되고 발이 닿는 곳은 하늘이 된다. 다양한 색채를 띤 정원 속의 하얀 구름 위에 몸을 뉘고 하늘에서 하늘을 바라볼 때 일상 속의 쉼은 보다 특별해진다. 이곳의 작은 자연은 들어서는 이들의 손을 이끌며 묻는다. ‘무지개가 떨어진 곳을 아니?’ 그대들은 이제 대답할 수 있다. "무지개가 떨어진 곳을 알아"
자세히 보기섬.타임 sometime
때때로 우리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가집니다. 힘든 일상 속, 시간이 멈춘듯한 나만의 '섬'에서 꿈꿔왔던 여유로운 휴식의 시간을 가져봅시다.
자세히 보기[동상]풋풋한 시간
아침 일찍 집에서 나와 늦은 밤 돌아오는 일상 속에서 우리의 발은 작은 신발에 갇혀 햇빛 한 번, 바람 한 번 쐬지 못합니다. 빠른 일상 속에서 항상 수고하는 발에게 햇볕에 따듯하게 데워진 돌과 나무, 살랑이는 풀잎과 꽃내음이 나는 느린 정원을 선물해주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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