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정원을 한국 전통정원에서 찾았다. 한국 전통정원은 단순히 집에 부속된 개인의 정원이 아닌, 여럿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정원이었다. 한국의 전통정원에서 방지원도형 연못을 새롭게 해석하여, 구조물과 바닥의 포장재로 못을 표현하고 그 가운데에 원형 의자 구조물을 통해 둥근 섬을 표현하였다.
작가소개
김지윤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건축학과 복수전공 / 영국 Writtle University College MA Garden Design 전공
N.E.E.D 건축사사무소 2015 - 2016
작품설명
너와 나 그리고 우리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정원을 한국 전통정원에서 찾았다. 한국 전통정원은 단순히 집에 부속된 개인의 정원이 아닌, 여럿이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정원이었다. 한국의 전통정원에서 방지원도형 연못을 새롭게 해석하여, 구조물과 바닥의 포장재로 못을 표현하고 그 가운데에 원형 의자 구조물을 통해 둥근 섬을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