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문’은 너, 나, 우리가 함께 되는 정원의 상징적 입구이다.
우리가 공감하는 정원은 다채로운 식물이 가득한 자연의 휴식처이다.
푸른문이 열리면... 정원 속을 어슬렁거리며 걷기도 하고, 나무그늘 아래 앉아 쉬거나, 누워서 하늘을 보며 휴식을 즐긴다.
너와 나의 개별성을 수용하고, 친밀한 만남의 기회를 가지며, 너와 나는 우리가 된다.
작가소개
김민지
프리랜서, 성균관대학교 조경학 석사
도시와 농촌 공간을 대상으로 경관・조경 계획 및 설계 업무를 다년간 수행
작품설명
‘푸른문’은 너, 나, 우리가 함께 되는 정원의 상징적 입구이다. 우리가 공감하는 정원은 다채로운 식물이 가득한 자연의 휴식처이다. 푸른문이 열리면... 정원 속을 어슬렁거리며 걷기도 하고, 나무그늘 아래 앉아 쉬거나, 누워서 하늘을 보며 휴식을 즐긴다. 너와 나의 개별성을 수용하고, 친밀한 만남의 기회를 가지며, 너와 나는 우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