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농부와 함께 하는 유기농 식탁

• 청년농부와 함께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체험
• 참가자에게 식재료 제공, 전문가의 안내로 요리 체험

청년 농부와 함께 하는 유기농 식탁

• 일시 : 2017. 9. 24. 일요일 12:00~14:00
• 장소 : 여의도공원 내 문화의마당(서울정원박람회 중앙무대)
• 참가대상 :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직장, 학교 등)을 영유하고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1팀당 2인까지 신청 가능
• 참가방법 : 아래 링크를 눌러 신청서를 보내주세요(선착순 40팀)

  “참가신청서” 작성 후 제출 ▷ 신청서양식 다운받으러 가기

  참가신청서 제출 후 확인 문자를 받으시면 참여가 확정됩니다. ※ 참가신청을 취소하시는 경우에는 아래의 주소로 이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 취소> skysuha@gmail.com 사전 접수 후 행사 당일 11시까지 현장등록대에서 등록해주시기 바랍니다. ※ 11시까지 등록하지 않을 경우, 불참으로 간주하여 추가 현장접수를 받을 예정입니다.

• 참가비용 : 5천원(1팀) ※ 참가비는 행사 당일 현장등록대에서 납부해주세요.
• 모집인원 : 40팀(1팀당 2인 이내)
• 신청기간 : 2017. 9. 11. 월요일 9시부터 선착순 모집 ※ 선착순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준비물: 앞치마(기념 사진을 찍어드립니다), 포장용기(남은 음식을 담아갈 수 있게 준비해주세요.)
• SNS를 통해 #정원박람회 #별난청년들 #가을소풍 사진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 좀 별난 청년 농부들과 만드는 ‘가을 소풍’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별난 청년들은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거나 자라 고향을 지키며 살고 있는 청년네트워크의 이름입니다. 이들은 건강한 농사를 짓고,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한 맛있는 빵과 과자를 만들며, 새로운 음료를 개발하고, 독창적인 음식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이들은 모두 브레드메밀, 평창다반사, 베짱이농부, 핫플레이스, 산너머음악공방 등의 이름으로 자신만의 회사를 차려 성공적인 경영을 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청년들은 자연과 예술을 사랑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함께 여행을 하고, 글을 쓰고 사진을 찍고, 노래를 하고 연주를 하며, 멋진 목공 솜씨를 자랑하기도 합니다.
• 왜 이들 청년들은 농촌을 떠나지 않고 있으며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까요? 건강하고 창의적인 이 평창의 다섯 청년들은 ‘서울정원박람회’와 만나 시골의 정취가 가득 담긴 소풍을 준비하고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 소풍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음식과 놀이입니다. 평창의 별난청년들과 함께 자신만의 소풍을 만들어 보세요. 같이 음식을 만들고 사는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메뉴 : 장발잔 루스티크, 파머스 샐러드, 허니문 에이드, 파파 소시지
• 2017 서울정원박람회 “정원에 차린 식탁 - 가을 소풍”은 서울정원박람회 주관사인 구글 리에서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 40팀(1팀당 2인)의 신청을 받아 진행됩니다. 시골에서 갓 올라온 신선한 음식을 맛보고, 별나게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신청을 서둘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