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vidual Picnic’은 모두보다는 개인을 배려하는 정원이다. 식재를 주연으로 세우기보다 정원 내부의 사람들을 감싸는 조연이 되도록, 사람들이 마주 앉게 하기보다 서로의 시선이 비켜가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각 공간이 개인의 삶의 리듬에 맞춰 나눠질 수 있도록 계획했다.
작가소개
나성진
서울대학교 및 Harvard GSD에서 조경을 전공 후, JCFO와 West 8에서 근무.
현재 ALIVEUS 소장 및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작품설명
‘Individual Picnic’은 모두보다는 개인을 배려하는 정원이다. 식재를 주연으로 세우기보다 정원 내부의 사람들을 감싸는 조연이 되도록, 사람들이 마주 앉게 하기보다 서로의 시선이 비켜가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각 공간이 개인의 삶의 리듬에 맞춰 나눠질 수 있도록 계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