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오 분의 초록
나른한 5분을 선물합니다. 메마르고 지친 당신의 일상에 건조하고 퍽퍽한 그대의 가슴에 시원한 빗줄기처럼 다가와 내게 물을 주는 시간. 하루 5분의 초록. 그대의 가슴 깊은 곳까지 촉촉할 수 있도록 당신의 메마른 일상에 나른함을 선물할게요.
자세히 보기[동상]생(生) 우리 모두의 작은 정원
한 포기의 풀이라도 누군가 가꾸어 준다면 정원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이 정원을 오가는 모든 사람들이 작은 미소 지으며 바라봐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히 보기[동상]해방촌의 움직이는 정원
남산 아래 첫 마을 해방촌에는 오거리가 있습니다. 해방촌 주민들이 가장 많이 오가는 곳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식물과 곷을 바라보고 지나는 길에 잠시 멈춰 꽃을 바라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히 보기[은상]감나무가 있는 정원
7덕 5절이 있다는 감나무와 친숙한 우리나라 꽃으로 정겨운 싸리울 풍경을 연출하였습니다. 많은 것을 베풀어주는 감나무처럼 사람들에게 힐링과 마음의 여유를 주고 잠시 발걸음이 멈출 수 있는 정원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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