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원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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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안녕? 정원아

정원, 식물, 도시농업을 콘셉트로 한 판매 또는 박람회 주제와 관련 있는 다양한 주제의 플리마켓셀러를 모집합니다. 자세한사항은 월간 환경과조경 홈페이지 공지(www.lak.co.kr)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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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알을 의미하는 테이크아웃 컵속에 여러 식물소재 또는 디자인재료 등으로 화분을 만들고, 바둑에서의 집을 짓듯이 옹기종기 바둑알 컵화분이 모여 크고 작은 정원을 조성한다.

“정원이 벌여진 쓰레기통에 쓰레기를 버린다.” 쓰레기통과 함께 아름답고 쾌적한 정원을 벌여, 쓰레기통은 흉물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게 된다. 사람들은 쓰레기통을 일상으로 받아들이고 아름다움을 찾게 될 것이다.

어릴적, 나만의 비밀 공간은 모두가 꿈꾸어 보았겠죠. 그런 공간에 대한 설렘은 저희가 조경을 처음 접할 때의 그것과 비슷했습니다. 입시와 취업 부담을 뒤로하고, 그 설렘을 담아 팀원 모두가 함께 창작한 작품입니다.

학생들에게 버스정류장이란 학교를 가기 전 버스를 기다리는 공간입니다. 학교생활로 지친 학생들이 버스 정류장에 있는 짧은 시간동안 힐링을 느낄 수는 있는 청량한 자연공간으로 설계하였습니다.

그린라이트 라는 이름은 전자기기 화면에서 나오는 해로운 빛인 “블루라이트”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전자기기를 매일 보는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려 자연이 주는 “그린라이트”를 보아 휴식을 가지라는 의미가 닮겨 있습니다.

요즘 부담 없이 술을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맥주같이 낮은 도수의 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휴식을 취하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도심 속 PUB GARDEN을 생각했다.

도심속의 비어진 자투리공간,벽,옥상,지붕 그리고 새로운 면의 창출을 통해 고정되지 않고 사용자에 의도에 따라 변화하는 정원을 만들어 최소한의 면을 이용한 최대의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였다.

각기 다른 정보를 가진 코드는 마치 개인이 살아가는 삶과 같다. QR코드는 빠른 응답이라는 뜻을 가진 현대적인 문양으로 개인을 표현하는 수단이라 생각된다. 따라서 QR코드를 모티브로 나를 표현하는 정원을 설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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