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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는 정원

> 안녕? 정원아

Forest Office

Forest Office

우리의 일상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 상쾌한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다면, 여가를 자연에서 보내는 것처럼 우리의 일상을 자연에서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의 출발점에서 숲의 가장자리, 도시와 자연의 경계에서 일상의 숲 속 오피스를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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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놀이정원

오름놀이정원

안전하지 못한 위험한 놀이터가 아니라 새롭고 재미있는 놀이를 할 수 있는 어린이정원이다. 높지 않은 높이의 마운딩이 어린이들의 오르고 싶고, 도전해 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자연석과 붉은색 식물소재가 화산과 용암의 모습을, 건조에 강한 고산식물 식재로 화산환경의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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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의 정원

내 남자의 정원

‘내 남자의 정원’은 여성의 손길과 감성에 초점을 맞춘 다수의 정원과는 반대편에 있는 남성의 관점에서 만들어진 정원이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남성의 기억과 욕망을 정원이라는 공간에서 위트있게 보여주고 여성들에게는 이성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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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

하늘과 바람과 별

정원은 미술관에서 감상하는 작품이기 이전에 사람들이 모이고 그늘에서 때론 햇빛 아래서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하는 곳이다. 정원은 사람이 모여 하늘과 바람과 별을 노래하는 휴식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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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정원-홈

비 내리는 정원-홈(furrow)

지금은 접하기 힘든 모습이지만 근심걱정 없었던 어린 시절의 시골집의 모습을 회상하며 하늘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의 모습조차 바라볼 시간도 없이 바삐 생활하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휴식을 취하며 사색을 즐길 수 있는 정원이 있는 시골집을 모티브로 공간을 디자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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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의 증식

풍경의 증식

풍경의 증식은 전통 정원의 구성 요소인 홍살문과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작은 경관인 화분을 주요 소재로 활용한 정원이다. 익숙한 형태를 반복적으로 증식시켜 편안하면서도 비일상적인 휴식의 공간을 구현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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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정원

사이정원(Between Garden)

본 계획안은 두개의 '장소'와 두개의 '정원'을 통해 새로운 경관을 만들어 보고자 한다. 그라스원과 자작원을 계획하고, 그 사이에 파빌리온을 배치하여 공간과 동선을 이분하였다. 파빌리온의 한쪽 면은 개방된 구조로 그라스원을 향해 열려져 있고, 다른 한 면은 자연색의 도색과 미러 마감의 스테인리스스틸 코인으로 덮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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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Forest Howling, 숲의 울림

숲에서 느껴지는 빛, 소리, 바람의 물성을 작은 정원안에 함축적으로 표현하고자 계획하였다. 숲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다시금 돌아보게 하는 정원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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