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0대 중년의 여인이 되어 버린 나에게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이 필요했다. 지쳐있는 나에게 휴식이 필요할 때, 신발을 벗고 그대로 올라갈 수 있는 편안함의 공간속에서 진정한 나를 느끼고 싶었다.
작가명
심성임, 장다은
작품설명
어느덧 50대 중년의 여인이 되어 버린 나에게는,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이 필요했다. 일상 속에서 자유로이 벗어나, 휴식 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필요할 뿐이다.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쉬고 싶을 때, 신발을 벗고 그대로 올라갈 수 있는 편안함의 공간속에서 진정한 나를 느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