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영역

희곡 戏曲

삼거리 (三岔口)

《삼거리(三岔口, 삼차구) 》는 가장 고전적인 경극 전통 무희 중의 하나로, 중국 및 전세계 연극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삼거리》는 임당혜(任堂惠)가 비밀리에 삼관상장군 초찬(焦赞)을 지키며 삼거리에 머물 때, 여관주인 유리화(劉利华)와의 오해로 인한 격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연극에서 임당혜는 무예에 뛰어난 무생(武生)을, 유리화는 콧등에 흰분을 칠한 무축(武丑)을 연기합니다.

《삼거리》의 하이라이트는 어둠 속에서 진행되는 두 주인공의 격투로, 임당혜와 유리화가 서로 눈앞에 있음에도 눈치채지 못하고, 시각이 아닌 귀로 듣고 손으로 더듬어 추적하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그들의 잘생김과 못생김, 시종일관 단정함과 대체적인 무모함은 사람들을 웃게 만듭니다.


《三岔口》是最经典的京剧传统武戏之一,被广大中外京剧票友所喜爱。《三岔口》讲述了任堂惠在暗中保护三关上将焦赞至三岔口夜宿时,与店主刘利华因误会而引起搏斗的故事。戏里面任堂惠是擅长武艺的武生,刘利华则在鼻梁上抹一小块白粉,是扮演喜剧的武丑。《三岔口》的亮点是两位演员精彩的摸黑搏斗,任堂惠与刘利华近在眼前仍无法觉察到对方,只能调动视觉以外的感觉,用耳朵听,用手摸索追踪。他们一俊一丑,一个始终端静,一个常常莽撞,让人忍俊不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