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토끼 인형 완구 (北京彩绘兔儿爷)
베이징 토끼 인형 완구(투얼예)는 베이징의 지방 전통 수공예품으로, 중추절(한국의 추석)이 대표 완구입니다. 명나라 시대부터 어린이들의 추석 장난감으로 유명했던 투얼예는 다양한 모습이 있습니다. 희곡의 인물들을 본떠서 황금 투구와 갑옷을 입은 무사 형식, 사자와 코끼리를 타고 있는 형식, 종이 깃발이나 종이우산을 메고 있는 형식 등 여러 모습의 투얼예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兔儿爷是北京市的地方传统手工艺品,每逢中秋节,北京城里的百姓都会供奉“兔儿爷”。这一习俗源自明代。后“兔儿爷”转变成儿童的中秋节玩具。有人仿照戏曲人物,把“兔儿爷”雕造成金盔金甲的武士,有的骑着狮、象,有的背插纸旗或纸伞,或坐或立,讨人喜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