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 자수 (蜀绣)
촉수(蜀绣)는 ‘천(川)수’라고도 하는데, 쓰촨 서부의 민간에서 기원한 것으로 쓰촨 청두를 중심으로 하는 자수 예술의 총칭입니다. 촉수는 주나라에서 기원하여 한나라 대에 흥하고 당나라 대에 성행하였으며, 천년의 침전을 거쳐 오늘날의 독특한 풍격을 가진 파촉(巴蜀)공예로 발전하였습니다. 중국의 진귀한 무형문화유산으로서 소(蘇)수, 상(湘)수, 월(粤)수와 함께 중국의 4대 명수라고 불립니다.
蜀绣,亦称“川绣”,起源于川西民间,是以四川成都为中心的刺绣艺术的总称。蜀绣源于周,兴于汉,盛于唐,历经千年沉淀,发展成为如今独具一格的巴蜀工艺,是中国珍贵的非物质文化遗产,与苏绣、湘绣、粤绣并称中国四大名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