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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정원

HYN_0131
[학생정원G] 마음에 부는 바람에: 풀처럼 눕기로 했다 (금상)

팀명 : to. dear (투 디어) / 팀원 : 송모빈, 정서현

  • 일 시
  • 주 최
  • 장 소
  • 주 관
  • 문 의

HYN_0132

마음에 바람이 불고 마음이 흔들릴 때 우리는 어디에 가야 할까? 마음은 바람과 같아서 쉽게 흔들리곤 한다.

자연 속에서 풀은 바람에 흔들리고 눕는다. 하지만 이내 다시 일어나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풀의 회복력과 생명력을 본받아, 정원에서 풀처럼 몸을 뉘어 하늘을 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였다.

마음에 바람이 불어도 다시금 일어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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