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든D] 하늘이의 새물 (금상)
팀명 : 클린스튜디오 / 팀원 : 박지은, 한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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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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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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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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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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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
하늘공원은 과거 쓰레기 산에서 생태 보고로 다시 태어난, 존재만으로 가치 있는 서울의 명소이다.
이 땅의 기억을 가진 채 가을 하늘공원의 주인공이 된 억새는 빛과 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우리는 하늘공원의 소중한 역사와 억새의 아름다움을 배로 담을 수 있는 포토가든을 마련하고자 한다.
‘더러움’으로 느껴지던 공간이 ‘아름다운’으로 느껴지는 모습을 ‘빨래’로 비유하고 억새와 함께 빛과 바람이라는 자연적인 요소와 어우러지는 정원을 만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