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든K] 맴돌바람 (동상)
팀명 : 바람둥이 / 팀원 : 신도영, 강민희, 김가은, 최혜진
-
- 일 시
-
- 주 최
-
- 장 소
-
- 주 관
-
- 문 의
쌓인 쓰레기가 산을 이루던 하늘공원에 새 바람이 불어 생명의 소용돌이가 치는 모습과 그 안에 우리의 자리를 표현하였다.
바람을 따라 소용돌이로 향했을 때, 비로소 자연이 보여주는 생명의 공간에 집중하게 되며, 우리는 고요한 가운데에서 바람과 풀을 비롯한 자연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정원 안에 앉아 역동하는 자연을 느낄 때, 사람들은 경이로운 자연에 대해 우리가 가져야 할 자세를 생각해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