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정원G] 풀은 정원의 回(돌아올 회)이다
팀원 : 김은희, 김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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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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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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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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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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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
“풀은 정원의 回(돌아올 회)이다.”
바람을 빌려 풀의 씨앗으로... 생명이 움트고, 풀이 자라서 오염된 땅은 되살아나고 아름다운 자연이 된다.
파괴된 자연은 끝이 아닌 생명이 가득한 곳으로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정원이다.
'回'는 순환의 정원이며, 바람을 통과시키는 대나무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풀과 닮았다.
풀의 씨앗이 입구(口)를 지나면서 자연이 회복되어진 출구로 이어져 아름다운 생명의 정원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