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동행정원10] 정원의 시간은 섬세하다
팀명 : 가든 앤 가드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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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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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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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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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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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
<정원의 시간은 섬세하다>
팀명 : 가든 앤 가드너스
ㅇ팀 소개 및 참여동기
괴산 정원학교의 ‘어벤저스’들 입니다.
지금은 정원 디자인 공부와 조경기능사를 함께 준비하는 중이며, 인생 후반기에는 정원
언저리 어딘가에서 빛나 보고자 의기 투합하였습니다
ㅇ작품소개
정원을 가꾸기 전에는 1년이 그저 봄, 여름, 가을, 겨울, 혹은 12달이라는 단순한
시간으로 인지되었습니다.
그러나 정원을 가꾸고부터 신기하게도, 잎사귀가 출현하는 4월부터 꽃이 스러지는
7월까지 시간이 선명하게 구분되고, 매일 매일 다른 풍경으로 인지되기 시작했습니다.
정원은 심지어 아침과 점심, 저녁의 풍경도 다릅니다.
계절을 7개로 세분했던 유명한 정원가님의 생각처럼 정원의 시간은 정말 섬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