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음악 <수륜촉도(水潤蜀都)> *촉(쓰촨)을 촉촉하게 적시다

비파, 양금, 이호(얼후), 죽적 등 다양한 전통 악기의 합주에 귀여운 판다를 등장시켜, 산수(山水)를 즐기는 쓰촨 문화를 표현했다. “물과 땅이 사람을 기른다.”라는 말처럼, 쓰촨 사람들은 수많은 강과 호수가 촉촉하게 적셔주어 비옥해진 땅에서 성실히 농사를 지으며 대를 이어왔다. 쓰촨 사람들은 근면함과 지혜로움으로 “수해, 가뭄 걱정 없어 굶주림을 모른다.”라는 하늘이 내린 풍요의 땅(天府)을 일구었다.

民乐《水润蜀都》

节目汇集琵琶、扬琴、二胡、竹笛等民族乐器，通过民乐合奏，在憨态可掬熊猫配合中，表现四川人乐山乐山的山水文化，一方水土养一方人，江河纵横的丰富水资源灌溉着天府沃野，浸润在这片沃土上的四川人繁衍生息、辛勤耕耘，用勤劳和智慧铸造“水旱从人、不知饥馑”的天府之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