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상] 꿈을 저울질하는 시소
최윤정, 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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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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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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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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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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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의
꿈을 향해 걷고 있는 이들에게 전하는 ‘균형’에 대한 메시지. 낮은 곳에서 올려다보는 희망과 높이 오른 후 내려다보이는 것들에 대한 두려움, 그 모순적임을 기울어진 땅으로 이야기했다. 모순적인 세상의 흔들림 속에서 균형을 잡고 나아가는 과정이 예술이고, 그 과정에서 마주하는 자신만이 답을 찾을 수 있음을 깨닫는 여정이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