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삶은 갈수록 건조해 질것이고, 그렇기에 친수공간의 필요성은 많은 도시공학자와 문화 인류학자들이 주창하고 있다. 특히 요즈음의 기후변화 시대에는 보다 더 필요한 일이라고 본다. 현재도 많은 친수공간들이 만들어 지고는 있지만 대부분 일반적인 획일성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이 현실이다. 이에 인간에게 가장 친화적인 재질인 도자(ceramic)를 접목 이용한 작업은 다양한 기능성을 소비자에게 제공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