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이란 모름지기 타인에게 자사의 가치를 알려주는 가장 보편적인 일차적 광고이다. 이에 도시에 보다 문화적이고 예술적인 형식을 갖춘 간판을 설치 함으로써 그 효과를 배가 시킬수 있다 생각 해본다. 이로인하여 간판주는 배가된 광고효과를 , 제작자는 도시미관을 보다 충분히 향상 시켰다는 보람을 가질수 있겠다. 특히 공익적 목적의 공공간판의 변화는 점진적으로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