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얼의 소소한 일상>

팀명: 민트윙스

에리얼은 흔히 인어공주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지만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에 나오는 요정의 이름으로 대기의 정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기의 정령으로서의 에리얼의 근본적인 역할, 소소한 일상의 모습을 공공정원으로 표현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함께 즐기고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다양한 색과 향으로 자연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탄소저감 식재를 위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풍성한 이야깃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행복한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합니다.